요즘엔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위해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껏 게임계의 한 획을 그었던 작품들
리니지, 디아블로, 롤 등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준으로 해왔기에
오버워치도 그정도는 만들어야지 싶어
피시방에서 배우는 수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재밌게 하기보다는
이제는 '석양이 진다'같은 문장을 이용한
개그를 알아듣거나 할 수 있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황얘기는 여기까지하고
오늘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턱걸이 뒤태 등근육]
저번 포스팅에서 뒤쪽에서 본
광배근을 궁금해한 분이 계셔서
오늘은 특별히 뒤태를 찍은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저는 어깨를 넓히기 위해
턱걸이와 팔굽혀펴기를 시작한 까닭에
이제까지 뒷모습은 찍지 않았고
운동 시작전 사진도 없어서
운동 전후로 비교는 할 수 없겠으나
현상은 이렇다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년동안 운동한 뒤태가 이렇습니다.
안타깝게도 광배근을
보여드릴 수가 없게됐습니다.
살에 뒤덮혀있어서...
배에 살이찐건 어쩔수없다 생각하지만
등 같은 곳은 살이 덜쪄서
어느정도 굴곡을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 예상했지만
제가봐도 둥글둥글하네요...
추성훈씨 뒤태입니다.
무슨 갑옷을 두른 것마냥
근육들 굴곡이 뚜렷이 보입니다.
이정도까지는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만
내 등에 근육이 달려는 있구나
정도만이라도 만들어보고 싶긴합니다.
잘 안보이시겠지만 굳이굳이
운동효과를 찾아보자면
동그라미 친부분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부분이 턱걸이할 때 힘이 들어가는 부분이자
자극이 오는 근육입니다.
살만 좀 빼면 더 잘 보일거 같습니다.
두번째는 위쪽에서 말한 근육이
발달하다보니까 빨간선친 부분
즉 역삼각형 몸매를 만들어주는
몸매 라인이 됐습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어깨가 넓어져야
옷을 입었을때 역삼각형이 되겠지만
일단 이것만으로도 옷맵시는
훨씬 나아졌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
다음 뒤태 포스팅에는
저의 숨은 근육을 찾을 수 있도록
좀더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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