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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동기부여

[어깨깡패] 박태환 어깨



[어깨깡패 연예인 _ 박태환]


오늘의 어깨깡패 연예인은 박태환 입니다.

연예인이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이 없는 유명인이거니와

어깨하면 빼놓을 수가 없는 분이라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어깨 넓히기 운동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수영에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정점에 서계신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어깨 또한

다른 어깨깡패들과도 한층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수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연예인이 아닌 운동선수이시니만큼

갖춰입은 수트 사진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트에서 보이는 모습은

운동 특성상 굉장히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보여준

추성훈씨의 터질듯한 근육과 달리

골격자체가 굉장히 크고

근육은 적당히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어깨 끝 또한 봉제선을 딱 맞춰

떨어지는 것이

수트 안쪾이 꽉 차있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좀 더 안쪽을 보기위해

셔츠핏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맨몸사진에서 보시겠지만

박태환시 근육량이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셔츠를 입었을 때

굉장히 슬림한 느낌을 주는 게 신기합니다.



아마 근육량 이상의 골격을 가져서

그런느낌을 주지 싶습니다.

반대로 골격은 작은데

근육량이 많으면 몸은 왜소함에도

가슴근육, 승모근만 발달해서

답답해 보이는 느낌을 주게됩니다.


다음으로는 좀더 몸에 밀착되는

면티를 보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이 굉장히 이상적인

몸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따뜻한 베이지색의

부드러운 느낌의 스웨터를 입었는데

큰 골격과 어깨로 든든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런 큰 결이 있거나

큰 무늬가 있는 옷을 입으면

몸이 반대로 작아보이는데

전혀 그런느낌이 없네요.


다음은 반팔티 모습을 보겠습니다.




운동선수여서 그런지 이런

운동복을 입은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깨 끝을 보시면

끝에서 바로 뚝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런 모양이

옷 맵시를 더 살려줍니다.

같은 넓이라도 끝이 둥근

흔히 말하는 둥근 어깨면

핏이 좀 죽는 효과가 있습니다.


박태환씨는 넓은 어깨에

끝이 뚝 떨어지는 직각어깨까지..

운동 욕구가 살아나네요..


마지막으로 맨몸 사진,

보너스로 등근육까지 보시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