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깡패] 울버린 어깨

[어깨깡패 연예인 _ 휴 잭맨]

오늘의 어깨깡패 연예인은 휴잭맨 입니다.

제가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게된 연예인이기도하고

팬으로서도 가장 좋아하고 있습니다.

엑스맨 시리즈는 전부 빠짐없이 챙겨봤고

올해 3월에 개봉하는

마지막 울버린 시리즈 '로건'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서양을 통틀어 가장 야성미 넘치는 배우이고

남자다움의 상징인 휴잭맨.

먼저 수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영화에서는 항상 민소매티나

아니면 상반신 노출상태로 대부분 출연해서

수트를 입은 모습은 저에게는

영 어색하기도 하고 수트안쪽

근육이 보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요즘에는 다른 연예인들을 보면서

어깨는 떡벌어졌지만 근육이나 선 자체는

두껍지 않은 연예인들이 멋져보였는데

역시 휴잭맨은 두터운 근육에

든든한 느낌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나이들면서 중년의 중후함까지 

같이 느껴져서 이전에 짐승같은 이미지가

많이  중화되는 것 같습니다.

좀더 몸매를 볼 수 있는 셔츠핏을 보시겠습니다.

 

굉장히 넉넉한 핏의 셔츠임에도

근육의 굴곡이 드러납니다.

저런 옷을 잘못 입었다가는

아빠옷을 입은 것마냥 안어울릴 수 있는데

근육과 강한 인상이

넉넉한 핏과 잘 어울립니다.

좀더 굴곡을 볼수있는

긴팔 티셔츠핏을 보겠습니다.

긴팔 핏에서는 가슴근육이

좀더 부각되어 보입니다.

보통 이렇게 가슴 굴곡이 너무 드러나면

둔해보이는 측면이 있는데

비율이 좋아서 그런지 아니면

울버린의 이미지 때문인지

둔해보임이 훨씬 덜한 것 같습니다.

영화의상도 아닌 일상에서의

어찌보면 후줄근한 티한장 걸친건데...

역시 옷걸이가 중요함을 느낍니다.

이제 팔근육을 볼 수 있는

반팔 및 민소매를 보시겠습니다.

어깨뿐 아니라 확실히 팔근육이

남다른걸로 보입니다.

이두근이랑 삼두근 사이에 굴곡도 그렇고

팔뚝이 튼실하니 시계도 참 잘어울리네요..

특히 남성미의 상징인

저 핏줄은 다른 누구와도 비교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근육은 몰라도 핏줄은 단기간 운동한다고

저렇게 발달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평소 관리를 정말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울버린의 상징인

상반신 근육을 볼 수 있는

맨몸 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