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차 턱걸이 운동효과]
이제 운동 300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간에 2~3달정도 쉬었던걸 감안하면 실제로는 230일차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의미있는 숫자가 아닐까 합니다.
마치 연인간에 기념일을 챙기듯이
뭔가 특별한 걸 해야할 것 같아서
반팔티를 입은 사진과 셔츠를 입은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이건 다음 포스팅에 ...
이제 핸드폰이 점점 망가지기 시작했는지
플래시가 들어왔다 나갔다 합니다.
오늘 찍은 사진은 오른쪽처럼 너무 밝게 나와버렸습니다.
밝은 탓도 있는데다 찍는 자세가 매번 바뀌는 건지
비교가 잘 되도록 사진 배치가 쉽지 않습니다.
꾸역꾸역 달라진 점을 찾아보면
아직은 어깨보다는 역시 광배근만 나오고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댓글로 어깨 운동을 추천해주셨는데
1년 턱걸이를 채우면 슬슬 추가해야하지 싶습니다.
다만 당기는 운동인 턱걸이에 비해
다른 어깨운동들은 대부분 미는 운동이고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처럼 보여서 걱정입니다.
아령은 커녕 맨손으로 팔을 들어도 어깨가 뻐근한데..
이제 한달 정도만 더 하면 두번째 루틴도 끝나게 됩니다.
세번째 루틴도 있나 모르겠네요
다른 블로그를 검색해볼 때가 된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유입경로를 보면 특정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 블로그로 들어오시는 분이 꽤 많습니다.
네이버 > 다음 > 타블로그
순으로 많은데 제가 그 블로그를 들어가봐도
어떻게 제 블로그로 타고 들어오시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링크가 걸려있거나 추천이 뜬다거나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제가 들어가보면 어떠한 연결점도 볼 수 없습니다.
미스터리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몸 만들기 버닝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모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넓은 어깨와 식스팩
한번쯤은 만들어 바다에 가봐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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